NO CO2 FESTIVAL 봉솰똥다녀왓어요

환경 또는 봉솰동에 관심이 전혀 없던 제가

친구를 통해 처음으로 접하게 되면서 관심을 가지게되었고 그 관심이 참여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작년 '환경아 놀자'에 처음으로 봉솰똥을  하게되면서 이번 NO CO2 FESTIVAL에도 당연하듯 참여하게되었습니다.

작년여름, 무작정 '환경아 놀자'에 참여했었는데 9시부터 5시까지 하루종일 서서 공포의 바나나 자전거 발전기를 돌렸습니다.

누구나 들어봤을법한 자전거 발전기! 하지만 막상 직접 설명해보라고 하면 아마도 대부분은 말문이 막힐것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말문이 막혔었거든요. 모든 원리를 다시 알고보니 중학생으로 돌아간것 같기도 하고

무심코 쓰던 전기에 대해서 다시 한번더 다른 방면에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올해도 변함 없이 공포의 바나나 자전거 발전기를 돌렸습니다.^^^^^^^^^^^^^^^^^^^^^^^^^^^^^*(전혀두렵지않고즐거웠어요;;;)

작년 보다는 더 어깨에 힘도 들어가고 아는 만큼 더욱 뿌듯했습니다.

올 겨울도 전기 공급량때문에 대한민국이 심각하다고 합니다.

우리모두 전기를 아껴쓰고 환경에 좀더 관심을 가지고 지구도 사랑하고 봉솰똥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합니다^^

2013년에도 공포의 바나나 자전거 발전기는 계속됩니다!  쭈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욱~~~~~~~~~~~~~~~~~~~^^

 

제목 날짜
공지글 작성    2012.05.11
NO CO2 FESTIVAL 봉솰똥다녀왓어요 2012.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