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태양광RC자동차 경주대회

http://www.injurytime.kr/news/articleView.html?idxno=12136
temp_1565855425627.-830530578.jpeg



태양광자동차 시대 예감 ... 부산지역 중고 태양광 모형자동차 경주대회 성료
  • 김 해창 김 해창
  • 승인 2019.08.12 09:24

경기하는 모습.
태양광 모형자동차 경주대회. 사진=김해창

8일 부산 기장 학리기후변화교육센터 ‘태양의 학교’ 운동장 ... 우승 헥사(부산고 1 박진규) 

2019년 태양의 학교 태양광 RC(무선조종)모형자동차 경주대회가 8월 8일 오전 10시 부산 기장군 일광면 학리기후변화교육센터에서 열렸다.

친환경 발전기술인 태양광발전에 대한 청소년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태양광 RC모형자동차 프로젝트 활동을 통한 미래에너지 활용 역량을 키우기 위한 취지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린 대회이다.

이날 대회에는 부산교육청 관내 중고 10개 팀이 출전했다. 이들은 태양광 모듈 및 RC모형자동차 조종기를 팀당 한 개씩 제공받아 지난 7월 4일부터 지도교사를 포함해 2~4명으로 팀을 구성해 직접 제작한 차로 이날 정해진 운동장의 코스를 도는 시합이었다. 교육프로그램을 겸한 것으로 희망자를 대상으로 7월 23일 태양광 RC모형자동차 제작 교실 5시간의 이론 강의를 듣고 팀별로 협업해 완성한 후 태양광 RC모형자동차를 직접 만들어 대회에 참가한 것이다.

태양광 RC모형자동차(약칭 RC카)가 움직이는 원리는 태양전지판에 햇빛이 비춰지면 표면에 음전하(-)와 양전하(+)가 나눠지고 이에 따라 발생되는 전자의 이동으로 전기가 발생하는데 이렇게 생성된 전기에너지가 전기회로를 따라 이동하고, 회로를 따라온 전기는 모터에 연결되어 운동에너지로 바뀌면서 자동차 바퀴를 움직이게 하는 것이다.

이날 시합에 앞서 학리기후변화교육센터 교실에서 간단한 사전설명 모임이 있었다. 이날 심사위원인 구자상 (사)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 공동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금 청소년 환경활동가인 그레타 툰베리가 스웨덴 국회의사당 앞에서 한 시위가 세계적인 울림을 낳고 있습니다. 기후변화가 심각하게 우리들의 미래를 사라지게 만들고 있는 지금 각 나라의 국회나 언론이 적극적인 행동에 나설 것을 호소한 결과 오는 9월 뉴욕 기후행동정상회의와 칠레 유엔기후변화당사국총회(COP25)에 참가하기 위해 태양광으로 움직이는 60피트짜리 경주용 보트를 타고 대서양을 지나고 있어요. 청소년 여러분이 태양에너지시대의 주인공이 되길 기대합니다”고 말했다.

경기에 출전한 RC카가 진열대에 놓여져 적격심사를 받고 있다.
대회관계자가 경기에 출전한 태양광 모형자동차의 적격심사를 하고 있다. 사진=김해창

이날 경주 일정은 사전심사와 예선전, 본선으로 나눠 시작됐다. 사전심사는 RC카가 규정에 맞게 만들어졌는가, 특히 태양광전지판이 아닌 다른 배터리를 이용하지 않았는지를 체크하는 것이다. 예선전 경기장의 규격을 보면 가로 6미터 세로 6미터이고 주행 폭은 50센티미터, 주행거리는 약 18미터이다. 이걸 3분 안에 먼저 들어오면 된다. 10개 팀 중 8개 팀이 본선에 올라간다.

이날 참가팀은 모두 10개 팀. 펜타킬(대명여고), 노란병아리(해운대공고), 골든벨리(금곡중), 장안RC카(부산장안고), 살아있는개복치(명지중), 스텔스전투기(남산중), 태양의붕붕카(재송중), 이게바로월클(재송중) CS CAR(부산남일고), 헥사(HEXA)팀이다.

예산 첫 시합이 시작됐다. ‘펜타킬’이 출발선에 섰다. 진행요원의 호루라기에 맞춰 출발 S코스를 지나 결승선에 들어왔다. 기록은 18미터를 23초88에 주행했다. 이어 ‘헥사’는 23초32. ‘태양의붕붕카’는 27.90. 좀 비틀거리며 들어왔다. ‘이게바로월클’은 21초96. ‘CS CAR’는 29초50. ‘장안RC카’는 작동이 잘 안 됐다. 후진이 낫다고 생각하고 작동했는데 겨우 3미터를 달리다 멈춰 팀원들을 안타깝게 했다. ‘노란병아리’도 가다가 멈춰섰다. 바퀴가 떨어진 상태로 2미터 정도 달리다 멈췄다. ‘골든벨리’는 아예 작동이 안 됐다. ‘살아있는 개복치’는 기어가 결합이 안 돼 움직이지 않았다. 결국 이 두 팀은 예선 탈락했다.

한낮 땡볕이 심해 20분 정도 실내에서 쉬고, 본선이 진행됐다. 본선은 예선보다 경기장에 허들이 더해졌다. 언덕길이가 1미터, 언덕높이가 15센티. 그리고 요철구간이 30센티가 만들어졌다.

본선 경기가 시작됐다. 이번에는 추첨을 통해 2팀 간의 경주에서 먼저 결승선에 들어오는 팀이 이기는 토너먼트 방식이다. 추첨이 끝나자 여기저기에서 센 팀을 만났다고 한숨을 쉬는 소리도 들렸다. 펜타킬과 태양의 붕붕카와의 경기에서 펜타킬이 승리했고, 스텔스전투기와 이게바로월클과의 경기에선 스텔스전투기가 승리, 노란병아리와 헥사의 경기에서는 헥사가 이겼다. 헥사는 결승선 앞에서 뒤쳐진 노랑병아리를 기다리듯 전후진 제자리걸음을 하는 쇼맨십까지 보여 관중의 환호와 야유를 받았다. CS CAR와 장안RC카와의 경기는 장안RC카가 역전을 했다. 앞차가 빨리 가다 뒤집혔다. 관중의 박수소리가 터져나왔다.

이제 4강전. 펜타킬과 스텔스전투기가 붙었다. 막상막하로 가다 막바지 언덕에서 펜타킬이 그만 뒤집혀지는 바람에 스텔스전투기가 이겼다. 헥사와 장안RC카는 헥사가 막바지 여유를 부리면서 승리했다. 막바지 5, 6위 확정전에서는 이게바로월클이 장안RC카를 이겼다. 3,4위전은 펜타킬과 장안RC카의 대결. 장안RC카가 언덕을 못올라와 펜타킬이 이겼다.

대망의 결승전은 스텔스전투기와 헥사. 팽팽한 긴장 속에 출발한 두 팀의 태양광모형자동차는 막상막하로 달렸으나 승부는 언덕길에서 났다. 막바지를 ‘헥사’가 가뿐히 넘어 먼저 들어왔다. 그리고 이날 시상식에 앞서 앞에서 차가 작동이 잘 안 돼 실격했던 두 팀의 경주가 번외경기로 펼쳐졌다.

대회에 앞서 구자상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주대회에 앞서 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 구자상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구자상

이날 시상식은 부산교육청이 주관했지만 상장 없이 상품만 있었다. 1등에게는 30만원 상당의 과학상품이 주어졌다. 우승을 차지한 헥사팀 박진규 학생(부산고1)은 우승소감으로 “열심히 했습니다. 좋은 모터를 찾으려고 여기저기 많이 찾아다녔고, 어제까지 최종점검하면서 제대로 작동이 안 돼 마음을 많이 졸였는데 팀으로 힘을 모아 우승을 하게 돼 정말 기쁩니다”라고 말했다.

황정훈 부산시교육청 장학관은 “오늘 실패했다고 생각하는 팀의 실패 자랑도 한번 들어봅시다”라며 “실패야말로 진정한 성공의 어머니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고 강조했다. 태양의 붕붕카팀 선윤호 학생은 “태양전지 기울기나 고정도가 떨어진 것이 결정적인 실패 요인”이라며 “이런 실패도 자랑할 수 있게 돼서 기쁘다”고 말했다.

준우승을 한 스텔스전투기팀의 유도현 학생은 “다른 친구와 함께 하려고 했는데 다들 학원 간다고 해서 제 혼자서 이 모든 것을 해낸다고 애를 많이 썼는데 결과가 좋게 나와 기쁘다”고 말했다. 이날 참가한 모든 학생들에게는 ‘태양의 학교’ 수료증이 주어졌다. 이날 프로그램이 끝난 뒤 완성된 태양광 RC모형자동차는 참가학생 학교에 기증한다.

학리기후변화교육센터는 미래세대인 학생들을 위해 부산교육청이 기장군 일광면 학리분교 폐교부지를 패시브하우스 개념으로 리모델링해서 만든 기후변화 체험교육장으로 2017년 3월에 문을 연 뒤 에너지절감 체험물을 비롯하여 실천 중심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차연근 학리기후변화교육센터장은 “우리시대에 가장 중요한 것이 기후변화를 비롯한 생태감수성을 키우는 일이며 학생과 교사와 학부모, 그리고 지역사회가 하나가 돼 대안에너지사회를 만들어가는 지역학교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태양광 RC카 제작 및 경주대회는 준비하는 데 힘이 많이 들었지만 태양에너지의 원리를 재미있게 체득하는 프로그램으로 좋은 반응을 얻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경성대 교수·환경경제학자, 소셜디자이너>

제 19회 에너지의 날 행사 (1)  

제19회 에너지의 날 행사가 지난 22일 부산시청과 광안리해변, 지역 저탄소 마을 등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22일 오전 부산시청에서는 에너지의 날 기념 선포식과 부산에너지전환 포럼이 열려 '2050 탄소중립 세계의 동향'과 '국가 에너지정책과 전력요금 체계' 등에 대한 기조발제와 토론이 열렸고 광안리해수욕장에서는 '에...

제1회 부산환경교육주간 및 환경의 날 행사  

부산시는 올해부터 환경의 날(6월 5일)이 포함된 1주간 환경 교육주간으로 운영하며 오는 6월 4일부터 12일까지 제 1회 부산환경교육주간으로 부산시 전역에서 환경교육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저희 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는 6월 4일 제1회 부산환경교육 어울림축제에 참여하여 다양한 체험활동을 운영했습니다. 대체에너지에 대한 시민의 이해와 ...

후쿠시마 핵사고 11주기 부산경남 탈핵시민 공동행동  

2022년 3월 5일, 부산 서면에서 열린 <후쿠시마 핵사고 11주기 부산경남 탈핵시민 공동행동>에 참석하였습니다. 탈핵부산시민연대, 탈핵경남시민행동, 부산에너지시민연대가 공동 주최한 집회에는 단체와 시민 300여 명이 함께 했습니다. 시민발언과 성명서 낭독 이후, "고준위 핵폐기물 기본계획 및 특별법안 철회하라!", "고리2호기 폐쇄를 약...

2021년 제3회 청소년 그린리더십 캠프  

2021년 8월부터 12월까지 학리기후변화교육센터에서 <청소년 그린리더십 캠프>를 운영했습니다. 부산시 관내 고등학생들과 기후위기대응/해양환경/재생에너지에 대한 강의를 듣고, 기후행동 연설대회도 열었는데요. 교육을 마무리하며, 청소년 환경 의식조사 모니터링 결과를 발표하고 기후위기 극복 정책을 시의회에 제안하였습니다. 채식데이·...

2020년 제1회 시민사회 역량 강화 워크샵  

안녕하세요~ ^^ 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 의 올해 첫 소식 알려 드립니다!! 기후행동네트워크와 대안센터는 1월~6일 아침~~부산교대에 모여 버스를 타고 충남서천까지 긴 여정? 길에 오르게 됩니다. 우리의 이쁜후손인 어린이들 까지 함께하니 더욱 분위기가 따뜻해 지네요 ~ 밖에는 한겨울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있습니다. 첫번째 일정은 ! 일단 ...

2019년 한해 사업을 되돌아 보며 ~  

2019년 센터에서는 현대문명과 기후위기를 이해하고, 기후변화 대응 및 지속가능한 미래사회의 주체적 역량을 갖춘 지역의 시민 양성을 위한 활동으로 다음과 같은 일들을 진행 하였습니다. 1. 자립적인 삶을 꿈꾸는 퍼머컬쳐 학교(2019년 환경부 우수프로그램상을 시상함 - 2019년 12월 20일(금)/수원컨벤션센터) 2. "클린에너지 시민,청년지도...

태양광RC자동차 경주대회  

http://www.injurytime.kr/news/articleView.html?idxno=12136 태양광자동차 시대 예감 ... 부산지역 중고 태양광 모형자동차 경주대회 성료 김 해창 승인 2019.08.12 09:24 태양광 모형자동차 경주대회. 사진=김해창 8일 부산 기장 학리기후변화교육센터 ‘태양의 학교’ 운동장 ... 우승 헥사(부산고 1 박진규) 2019...

우리콩 메주로 전통 된장 만들기 까지  

2018년 12월13일 부터 2019년 4월 5일 까지의 약 4개월에 거쳐 우리콩 전통 된장 만들기를 완성하였습니다. 옛날 우리 선조들은 음식하나에도 얼과 정신이 살아 있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마트에 가면 된장, 간장, 고추장등 모든게 돈만 있으면 쉽게 살수 있다보니 음식의 소중함이나 물건을 대하는 마음이 예전같지 않습니다. 즉, 얼과 정신이...

2019년 에너지시민연대 우수활동가 해외연수 참가  

▶ 지난 3월 13일 부터 16일 까지 3박4일 필리핀 세부 연수를 다녀왔습니다. 국내 발전사업자의 해외 진출과 진출국의 에너지 현황을 둘러볼 기회가 주어져 세부 화력발전소를 둘러 볼 수 있었습니다. 필리핀은 500~600여개 섬(사람들이 사는섬)으로 이루어져서 해저케이블 계통 연계로 전기를 사용할 수가 있는데 일반 주민들은 전기료가 비싸서 ...

환경 의사결정- 공주대 이재영 교수님과 함께  

지난 1월 10일(목) 학리기후변화교육센터에서 시민활동가들과 함께 이재영교수님의 지혜로운 환경의사 결정(솔로몬)에 관한 방법론과 토론 시간을 가졌습니다. 환경의사결정교육론 1. 환경 의사결정 교육의 중요성 환경 의사결정 교육(Environmental Decision-making Education)은 피교육자의 정보 처리 절차와 심리적 과정에 초점을 맞춘 환경 ...

"환경의사결정" 공주대 이재영교수님의 시민특강에 참여 하세요~  

* 환경의사결정 시민특강 일시: 2019. 02. 10(목) 오후 1시~6시 장소: 학리기후변화교육센터 문의: 070-8816-0357

제15회 에너지의 날 행사(신평현대아파트)  

2018년 8월 22일(수) '제15회 에너지의 날' 부산행사를 신평현대아파트에서 98%주민이 소등에 참여하는 뜻깊은 행사였습니다. 수박파티 섹스폰과 함께 소등행사(21:00~21:30)

신평현대아파트 에너지절약 100만 가구 운동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452295 "생활 속에서 사용하는 전기에너지 10% 줄여요" 사하구 신평현대아파트 주민들, 에너지절약 100만 가구 운동에 나서 18.07.08 11:28l최종 업데이트 18.07.08 11:29l 백승호(bsh0749) 부산 사하구 신평현대아파트 주민들은 지난 4월부터 "전기에너지 10% 줄이기"를 목표로 ...

학리 기후변화교육센터, ‘탄소발자국 일일캠프’ 개최  

학리 기후변화교육센터, ‘탄소발자국 일일캠프’ 개최 부산교육청·기후변화대안에너지센터 공동주최... 친환경 저탄소 생활 실천 유도 18.04.22 18:03l최종 업데이트 18.04.22 18:05l 백승호(bsh0749) 4월 21일, 부산 기장군 학리 기후변화센터에서 부산광역시교육청과 사단법인 기후변화대안에너지센터에서 공동주최한 탄소...

부산광역시교육청과 함께 학리기후변화교육센터를 공동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사)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가 부산광역시교육청과 협력해서, 기후변화와 에너지위기 시대의 대안을 모색하는 에너지전환의 교육장으로, 원전밀집지 인근 폐교를 활용해 기후변화와 재생가능 에너지의 중요성을 알리는 환경교육장으로 활용될 '학리기후변화교육센터'를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지난해 4월 11일 학리기후변화교육센터 설립 ...

"2017에너지전환을 위한 시민기획과 상상력 나누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기후변화시대, 생태적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에너지 전환의 원년으로 새해를 맞이합시다. 안간이 통제 할 수 없는 재앙, 핵에너지의 도시에서 벗어나는 길은 정으로운 전환의 길 입니다. 어려운 일은 같이 모여 논의해야 합니다. 올해 이 도시의 에너지 전환 운동의 내용과 과제를 함께 내어 봅시다.

기후변화시대의 에너지자립 마을학교( 1강~ 5강) 생태탐방까지 마치고~~  

기후변화시대의 대안적인 삶과 가치관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로 자립적인 삶을 위한 생태도시의 전망을 사회적으로 확산 시키고자 , 생태탐방과 에너지제로하우스 탐방까지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고민하며 나아가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강의는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와 탄소줄이기의 필요성을 인식하며, 지속가능한 에너지의 전환과 ...

에너지자립마을학교(제1강)  

2016년 9월 30일(금) 14:00~16:00 비가 오는데도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부산시민햇빛에너지협동조합이사장이신 구자상대표님께서 '기후변화시대의 환경과 에너지'라는 주제로 첫강의를 해주셨고, 서로 인사와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 강의는 전기요금 누진제에 관한 것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기후변화 시대의 에너지자립마을학교 "과정 수강생 모집  

안녕하세요 사)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 입니다. "기후변화 시대의 에너지자립마을학교 "과정 수강생 모집 태양광(열), 풍력등 재생에너지와 적정기술을 활용한 생태건축및 에너지제로하우스를 통해 자립적이고 지속가능한 삶과 공동체를 구현하기 위한 강좌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모집) ​◐ 개설강좌 : 기후변화시대의 에너지자립마을...

제13회 에너지의날 행사를 잘 마쳤습니다..  

시민들과 뜻있는 단체들의 참여로 제13회 에너지의 날 행사를 잘 마쳤습니다,, 시민들에게 에너지 절약을 알리는 행사로 끝나지 않고 꾸준히 시민들과 함께하는, 함께 나누며 살아가는 모습을 고민하며 나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