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도에 3호 시민햇빛발전소를 위해 시민주를 공모하여 공모기간중 돈을 입금했으나, 참고로 제 경우 500만원을 입금했습니다. 약속과 다르게 몇 년동안 시민주주에게 아무런 혜택을 주지 않고 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시민주주에게도 처음 의도와 달리 시민주 공모라는 미명아래 돈만 가져가고 아무런 조치가 없으니 이는 명백한 사기라 여겨집니다.

 

이를 철저히 진상을 조사하여 밝히지 않는다면 무책임한 단체가 계속 활동할 것이고 환경을 생각하는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또 다른 피해자가 계속 생기리라 봅니다. 이에 개인적으로 피해사실에 대한 보상을 받고 싶고 투명하게 공개하고 관련자를 엄중히 문책하여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해주시길 바랍니다. 지금은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하는 시기에 이러한 피해현황을 방치한다면 누가 환경단체, 관련 기관, 전문가를 믿겠습니까?

참고로 저뿐만 아니라 대부분 시민주주님이 환경운동의 일환으로 시행한 이 부분에 몹시 화가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