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해서 몇 자 적습니다.

좋은 취지로 시민주주 공모하여 나 몰라라 하니 정말 답답합니다. 다음에 시민주주 공모한다면 절대적으로 말릴겁니다.  

평소에 환경에 관심이 많은 저는 2010년도 1월에 부산 제3호 시민햇빛발전소를 통해 시민주주 청약했습니다.

실제 부산환경공단 본옥 옥상에 지어졌고요..근데 여기 게시물에도 없네요..

처음엔 "시민주주로서 일정 수익도 올리고 에너지 자립과 지구를 살리는 사회사업에도 참여하게 된다."는 말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처음 의도와 다르게 시민주주 청약서와 약관, 돈만 입금시키게 하고 시민주주에게 무관심한 것입니다.

정말 답답해서 항의하면 마저못해 대답하고 그렇지 않으면 또 모로쇠로 일관하고....3년 시민주주로서 경과보고도 없고, 시민주주라 모집해 놓고 관련 문서(종이) 한 장 안주니 정말 사기당한 기분입니다.

이런 훌륭한? 단체에 이래도 되는 겁니까?

이미 세월이 3년이나 흘러 다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최소한 어떻게 진행되는지는 지속적으로 알려줘야하는 것 아닙니까?

앞으로 다른 방법을 계속 강구하고 독촉하겠습니다...제발 시민주주 투명하게 합시다...그래야 다른 사람이 본받죠...

그리고 책임도 못질 시민주주 공모는 제발 하지 마세요..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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