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기다린 작품 신참자의 카가 쿄이치로의 마지막 이야기인 기도의 막이 내릴때
먼저 기도의 막이 내릴때를 보기전 신참자 전편 재감상후 봤기에 더욱 몰입감 있게 봤습니다
 
처음에 볼때는 나온 순으로 봤지만 재감상은 시간순으로
2시간 SP 드라마 잠자는 숲>>2시간 SP 드라마 붉은 손가락>>10부작 드라마 신참자>>
극장판 기린의 날개>>극장판 기도의 막이 내릴때 순으로 봤습니다
 
소설은 한번도 본적 없기에 잠자는 숲에서 카가가 수사 1과 형사로 나오는데
붉은 손가락에서는 뜬금없이 니혼바시 지역 형사로 나오더니 그대로 쭉 지역 형사로 나오길래
왜 직급이 다운 됐는지 설명도 없어서(딱 한번 짧게 얼버무림)
너무나 궁금했는데 마지막편인 기도의 막이 내릴때 에서 모든 의문이 풀리더군요
속이 다 시원하고 이제 끝이라서 아쉽더군요
 
신참자를 주위에 추천해 줄때 이건 형사물이 아닌 힐링물이다 총한번 안쏘고 몸싸움 한번도 없는 작품이다 라고
얘기를 해주면 대부분 난 안봐~라고ㅠㅠ
 
하지만 본인은 아베 히로시를 좋아하기에 신참자 시리즈 처음 나왔을때 끝까지 봤는데 결국 신참자 팬이 됐습니다
본인은 영화나 드라마 볼때 잘울지 않는데 이상하게 신참자 시리즈 볼때는 눈물이 그냥 흐르더군요
특히 붉은 손가락 볼때는 아예 눈물+콧물 동시에...재감상 할때도 마찬가지
 
개인적으로 기도의 막이 내릴때 여주인 마츠시마 나나코는 정말 캐스팅 굿~ 인것 같았네요
그리고 영화 마지막 에필로그의 까메오들 반갑더군요 붕어빵 가게도 나오길래 카가가 이번에는 드디어 붕어빵을...ㅎㅎ
여담인데 신참자 시리즈에서 간호사로 나오는 다나카 레나 광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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