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14 02:26
맑고 푸른 하늘에게
나도 너만큼
앙금을 남겨두지 않고
살아갈 거라고,
맑고 푸른 하늘에게
말했다.
돌아보며,
앞으로 갈 길을
다듬어 가야지.
지나온 길보다
갈 길이 설레기에,
후회할 시간 없이
잠시 돌아만 본다.
원망도
후회도
아쉬움도 없이
그 길을 걸어가야지.
나는 단지
내 운명을 선택했고
받아들였을 뿐,
따지고 보면,
가장 최후의 결정은
스스로 한 것뿐이지.
수없이
스쳐간 순간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00 | 매칭 잘되는곳 추천 | 강수진 | 2018.10.02 | 19 |
1099 | 매우 자연스러운(?) 블랙박스 | 제니 | 2018.10.18 | 0 |
1098 | 망해버린 개그콘서트가 부활하는 방법.avi | 이주영 | 2018.10.28 | 0 |
1097 | 망해버린 개그콘서트가 부활하는 방법.avi | 이주영 | 2018.10.28 | 0 |
1096 | 맛사지가 너무 기분 좋아 ㅎㅎ | 박진아 | 2018.10.29 | 0 |
» | 맑고 푸른 하늘에게 | 민들아 | 2018.10.14 | 1 |
1094 | 말뚝 박는 사나 | 해촌들 | 2018.10.03 | 15 |
1093 | 말뚝 박는 사나 | 해촌들 | 2018.10.17 | 2 |
1092 | 말뚝 박는 사나 | 해촌들 | 2018.10.23 | 0 |
1091 | 말뚝 박는 사나 | 해촌들 | 2018.10.27 | 1 |
1090 | 말도 안되는 이재용 무죄취지 법무부 답변서 국민 청원 부탁드립니다(재등록) | 해촌들 | 2018.10.12 | 6 |
1089 | 만화제목좀/얼마안된 초능력물입니다. | 해촌들 | 2018.10.04 | 29 |
1088 | 만화제목좀/얼마안된 초능력물입니다. | 해촌들 | 2018.10.17 | 3 |
1087 | 만화 제목 질문 | 해촌들 | 2018.10.24 | 0 |
1086 | 만약 케이로스가 국대감독되면 재미는 있겠네요 | 해촌들 | 2018.10.18 | 1 |
1085 | 만남채팅어플 | 강수진 | 2018.09.22 | 55 |
1084 | 만남주선사이트 추천 | 강수진 | 2018.09.23 | 54 |
1083 | 만남주선사이트 | 강수진 | 2018.09.25 | 33 |
1082 | 만남주선 폰팅사이트 | 강수진 | 2018.10.17 | 1 |
1081 | 만남주선 폰팅사이트 | 강수진 | 2018.10.19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