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엄청 잘하는 배우들 모아 놓고 뭔 짓인가 싶기도 하고.
그 연기 잘하는 배우들의 연기도 그렇게 부각되는 느낌이 아니고.
시나리오가 엉망인건지 연출을 못하는 건지.
연기도 그렇게 눈에 들어오진 않더군요. 그냥 구멍이 없다 이 수준?
막 지루하다 졸립다 수준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엄청 흥미진진하게 보지는 않았습니다.
관상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비교하기 미안한 수준이네요.
나오는데 뒷 자리에서 "너 졸았지?" 뭐 이런 얘기 하더라구요.
제가 잘 맞추는 건 아니지만 3백만 들면 대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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