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토 지식인분들께 도움을 요청합니다.
어렸을 적 텔레비젼에서 본 것 같은데
사냥군에 개와 늑대사이에서 태어났는데 붉은털인가 눈인가(?) 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기억이 흐릿한데요.
여기서 어린 소녀가 나왔던 것 같고
붉은늑대개가 그 소녀와 잘 지내고, 소녀가 위험에 빠졌을때 구해줍니다.
곰과 싸웠나, 불에서 보호해줬나.. 불에타는 통나무가 쓰러지는 장면이 설핏 생각나구
뭔가 스카프같은걸 해줬던것도갔고, 그 스카프가 물에 흘러가다, 소녀가 그 늑대개를 생각하며 슬퍼하던 느낌이였는데,
몇십년전 엄청 어렸을때 본거고, 시간이 너무 흘러 다른 작품과 헷갈려하는 거일 수도 있는데ㅠ.ㅠ...
동물들은 말을 못했고, 그 눈빛이 매우 강렬했던거 같습니다.
설명이 정말 두리뭉실해서 죄송하네요.
가끔 흐릿하게 생각나버려서 제목만이라도 알고 싶어서 용기내어 끄적여봅니다.
잠시 저의 누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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