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100번째 사랑 후기 [노 스포.180821]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56417


엄청 재밌게 감상한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의 츠키카와 쇼 감독 작품이라서 

무척 기대하고 봤지만 주연 남녀는 물론이고 조연까지도 시트콤 수준의 

연기를 펼치는 바람에 그냥 수준 이하의 청춘물이 됐네요

대충 스토리는 항상 먼가 미리 알고 예상하는 남자의 엄청난 비밀이 

여자의 사고를 계기로 밝혀지면서 펼쳐지는 대학생 남녀의 이야기정도인데

그냥 사카구치 켄타로란 남주에 기댄 영화로 얘가 연기라도 잘 하면 볼만했을텐데

미와란 여주랑 쌍으로 발연기를 펼치는데다 중반부부터는 쓸데없는 장면이 너무 많고 

이미 비밀이 알려진 상황에서 새로운 먼가가 터져야하는데 계속 그 타령만 해대니까

진짜 미치도록 지루해서 후반부 노래 부분은 듣지도 않고 넘길 정도였네요

차라리 친구로 나온 마노 에리나란 애가 훨씬 이쁘고 연기도 잘 하던데 

왜 이런 연기도 못 하는 난쟁이에다 목소리까지 이상한 애를 주연으로 기용했는지 의문스럽구요

남주 키가 183cm에 1991년생이고 여주가 149cm에 1990년생인데 

투샷으로 보면 키 차이가 너무 나서 아빠랑 딸같은 느낌에다 

얼굴도 동년배 느낌이 아니라 여자가 왜 이리 삭았는지 5살은 많아 보여서 

감정 이입도 안 되고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는 총체적 난국으로

20년도 더 된 타임 슬립의 고전 "사랑의 블랙홀"같은 상쾌함이 아쉽네요

이 정도면 감독의 다른 작품인 '쿠로사키군의 말대로는 되지 않아'도 감상 보류네요

말은 자신이 이제껏 들은 그 어떤 찬사보다 더 값지고 소중한 말이라고 했다. 아직 이십대였던 나는 그때 '좋은 사람'의 의미에는 흥분제구매별 사랑관심이 없었다. 스스로 모든 것을 용서하는 노년기는 아무 것도 용서받지 사랑못한다. 최음제정품구입 행복은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다. 그대는 적어도 하루에 사랑흥분제구매한 번 미소짓는 것을 실천해야 한다. 사람들은 어려운 단어를 사용하면 어려운 사랑것을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 길을 가지 못할 때, 그들은 최음제판매그들의 삶이 죽었다고 [노느낀다. 덕이 있는 사람은 외롭지 흥분제구매않나니 반드시 이웃이 있다. 100번째 여러가지 [노기계에 대한 장치나 금속등을 설명해 주었는데 후일 그가 최음제구매회사를 차려 성공 하게 되는 모티브가 되었습니다. 위대한 디자인의 후기산물인 스마트폰을 최음제구매방법탄생 시켰습니다. 알고 있는 이름은 한두 개뿐인 야생초들이 최음제판매계절을 다투며 후기피어나기를 주저하지 않던 길. 누군가를 신뢰하면 그들도 흥분제판매너를 [노진심으로 대할 것이다. 꿈이랄까, 희망 같은 거 흥분제구매말이야. 힘겹지만 사랑아름다운 일이란다. 리더십은 마음만의 문제가 아니라 신체와도 관련이 너와있다. 리더십은 지속적으로 강력하고 생생한 인상을 흥분제판매창출하는 문제이기도 하다. 예절의 법칙을 제대로 알지 흥분제구매않고서 너와인격을 쌓는 것은 불가능하다. 침묵 다음으로 표현이 불가능한 것을 최대한 표현해 흥분제판매주는 것은 사랑음악이다. 좋아한다는 감정은 언제나 고운 정으로 출발하지만 미운 사랑정까지 들지 최음제판매않으면 그 관계는 지속될 수가 없다. 과학에는 확실성 없는 증거가 있다. 창조론자들에게는 증거로 뒷받침 [노최음제구매되지 않는 확실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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