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907 기후정의행진에 함께 해주세요!
2019년 9월, 전국에서 진행된 대규모 기후대중행동을 통해 기후위기비상행동이 결성되었고, 부산지역에서도 시민사회단체 60여개의 단체와 함께 기후위기부산비상행동을 결성해 기후위기 대응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올해 ‘907 기후정의행진’은 서울 집중으로 결정되었지만 기후위기부산비상행동은 2차 집행위원회에서 부산에서도 '907 기후정의행진'을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부산에서도 ‘기후정의의 희망’을 이어나가기 위해 시민사회단체, 협동조합, 정당뿐만 아니라 기후정의를 외치는 시민들의 힘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9월 7일 토요일 광복로 앞에서 '기후정의'를 외치고 싶습니다. 함께 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