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4일, 사)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의 가족 같은 회원들이 한데 모여 17차 총회를 가졌습니다. 이 날은 우리 모두에게 깊은 울림과 새로운 시작을 기념하는 자리였습니다.
차득근 대표님께서는 이날을 마지막으로 대표직에서 물러나셨습니다. 대표님과의 시간 동안 우리는 많은 것을 배우고, 함께 성장해 왔습니다. 대표님의 따뜻한 격려와 무한한 지지 속에서, 우리는 어려운 순간마다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간 보여주신 헌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 자리를 이어받아 새로운 대표로 선임된 차연근 이사님께서는 우리 단체에 새로운 희망과 비전을 가져다 주셨습니다. 차연근 대표님의 리더십을 통해 기후변화와 에너지 문제에 대응해 나가는 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로운 대표님과 함께할 미래가 기대됩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또한 김대오, 문금옥, 장준영 세 분이 새로운 이사로 우리와 함께 하게 되셨습니다. 각자의 풍부한 경험과 열정이 우리 단체에 새로운 빛을 더할 것이며, 우리의 가치와 목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새 이사님들과 함께 할 우리의 여정에 큰 기대와 환영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번 17차 총회는 함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소중한 사명을 이어가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서로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우리가 되길 바랍니다.
이 소중한 순간들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사)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