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시간에 이어 자연친환경적인 짚풀공예를 통해 또하나의 작품을 만들기 위해 모였습니다.
[3회차 : 작은 둥구미 바구니 만들기]
△세번째 시간에는 채소나 곡식을 담아두는 둥구미 바구니를 만들어요.
△제일 먼저 서로 비벼가며 새끼줄을 꼬아요.
△반으로 접은 새끼줄을 만들어서 고리를 만들어 서로서로 끼워요.
△그리고 끝까지 당겨줍니다.
△짚을 위아래로 옮기면서 엮어가요.
△바닥을 다 만들었다면 위로 담을 쌓아요.
△완성!! 귀여운 바구니에 채소나 곡식외에도 이것저것 담아보아요.
[4회차 : 두트레방석 만들기]
△네번째 시간에는 두트레 방석을 만들어요. 두트레방석은 짚으로 엮은 둥글고 두툼한 방석이에요. 주로 독을 덮는데에 쓰며 깔고 앉기도 해요.
△짚을 돌리고 끼워가며 묶어줘요.
△과정을 반복하며 만들다보면 조금씩 둥근 방석모양이 완성돼요.
△완성!! 하나하나 정성스레 엮어 작품을 만들어 냈어요.
4회차에 거쳐 짚풀공예의 기술을 배우고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 보며,
자연에서 와서 자연으로 돌아가는 짚풀공예를 심도있게 배울 수 있어 보람찬 시간이었습니다
이끌어주신 선생님과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해드립니다.